빅뱅 소라이 18을 착용한 SORAI 창립자 케빈 피터슨
사회적 책임

SORAI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코뿔소 종의 3분의 2가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지구에서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기록될 것입니다. 멸종의 주요 원인은 밀렵입니다. 위블로는 케빈 피터슨과 그가 설립한 단체인 SORAI(아프리카 및 인도 지역의 코뿔소 보호)와 파트너십을 맺고 멸종 위기에 처한 코뿔소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헌신을 바탕으로 빅뱅 유니코 소라이의 판매 수익금을 주축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어미 잃은 어린 코뿔소를 치료하고 보호하는 야생동물 보호(Care for Wild)를 위해 직접 모금액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임피스를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은 위블로의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지구에는 5종의 코뿔소가 살아가고 있지만,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 따르면 5개의 종 가운데 검은코뿔소, 자바코뿔소, 수마트라코뿔소는 현재 “위급종”으로 지정되었으며, 흰코뿔소는 “준위협종”, 인도코뿔소는 “취약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뿔소가 맞닥뜨리는 잔인함에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멸종 위기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며, 위블로의 지원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조치에 걸리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우리는 최대한 많은 코뿔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케빈 피터슨(Kevin Pietersen)

SORAI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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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d orphaned white rhino at the Rhino Bomas in KNP with Kevin Pietersen-original_0
Kevin-Pietersen-wearing-the-SOBB-Tourbillon So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