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의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위블로가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소재를 융합한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의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기계식 타임피스의 미학과 선구적인 전문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 워치메이킹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 보이는 이번 모델은 단 35피스만 한정 제작됩니다.

2024년 10월 8일 – 스위스 니옹 – '아트 오브 퓨전'의 대가로 잘 알려진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위블로가 최초로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 모델을 선보입니다. 빅뱅 컬렉션에 한층 화려함을 더해줄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는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며, 매력적인 매트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와 대비를 이루는 레드 세라믹 베젤의 왼쪽 측면에 자리한 크라운과 푸셔가 특징입니다.

위블로는 2010년 완전히 자체 제작한 유니코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최초로 선보인 이래로 전문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탁월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은 위블로의 탁월한 기술력과 아방가르드한 미학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이같은 브랜드 유산을 증명해 보입니다. 오픈워크 구조로 완성된 다이얼에서는 새로워진 무브먼트 레이아웃을 통해 시계 내부에서 작동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모델은 지금까지 선보인 유니코 무브먼트 중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워치메이킹 장인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위블로의 헌신적인 노력을 한층 강조합니다.

'유니코'라는 이름에는 위블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최초, 차별화, 독창성'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정면에서 보이는 시계 작동 메커니즘에서부터 투명한 케이스백에 이르는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정밀하게 제작된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의 섬세한 레이아웃 디자인에도 이같은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컬럼 휠은 12시 방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60분 카운터와 날짜창은 9시 방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시와 2시 사이에 배치된 진동형 듀얼 클러치와 블루 실리콘 이스케이프먼트는 이 무브먼트 제작에 투입된 정교한 공학 기술을 보여줍니다.

신뢰성과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유니코 무브먼트는 위블로의 전문 워치메이킹에 있어서 기반과도 같은 존재로, 빅뱅 유니코 및 스퀘어 뱅 유니코 컬렉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제는 사상 최초로 왼쪽에 크라운이 배치된 크로노그래프에도 동력을 공급합니다.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을 재정의할 뿐 아니라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 시계는 수집가로서 절대 놓칠 수 없는 타임피스입니다.

빅뱅 유니코 레프트 핸디드 화이트 세라믹은 견고한 성능만큼이나 섬세한 구조가 돋보이는 베젤을 갖추고 있습니다. 탁월한 품질의 매트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는 매트 레드 컬러의 세라믹 베젤과 조화를 이루고, 베젤의 측면 링은 레드 세라믹 소재로 폴리싱 처리되었습니다. 이같은 다층 구조는 정면에서 봤을 때 조화롭고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폴리싱 처리된 레드 세라믹 소재의 측면 링은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화이트 컬러를 주로 사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타임피스는 화려하고도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외관에 걸맞은 정교한 장인 기술을 갖추어 섬세하고도 우아한 모습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정신을 구현합니다.

직경 42mm의 특허 받은 하이 테크 세라믹 케이스, 티타늄 푸셔, 보호 기능을 선사하는 화이트 러버 소재의 러그가 완벽히 통합된 타임피스는 내구성과 더불어 실용적인 디자인 철학을 보여줍니다. 3일간 유지되는 파워 리저브와 인증 받은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어 가족 및 친구와 함께하는 주말의 레저 활동뿐 아니라 자연 속 어디서든 탁월한 동반자가 되어줄 최고의 시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