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진정한 본질을 반영한 정교하고 섬세한 작품.기능과 표현의 미학. BIG BANG TOURBILLON SR_A BY SAMUEL ROSS

예술과 독창성, 디자인, 그리고 부활에 대한 네버엔딩 스토리. 독창적 방식으로 차별화된 시대의 아티스트 로스는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의 작품을 발전시킵니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처럼 사무엘 로스(Samuel Ross) 박사의 독창성과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사물을 형성하고, 재구성하며, 진화시키고, 재해석합니다. 빅뱅 투르비용 SR_A 바이 사무엘 로스의 진화된 다음 모델을 위해 로스는 섬세하면서도 직관적인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정밀성과 정확성, 선택이 SR_A의 시그니처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통해 결합됩니다.

소재와 조합, 미학적 측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경계를 넓혀가는 위블로는 10년 넘게 예술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조적인 시각으로 시계를 구상해 왔습니다. 2020년에 시작된 위블로와 로스의 콜라보레이션은 3년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거쳐 케이스부터 크라운, 다이얼, 스트랩과 베젤까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빅뱅 투르비용 SR_A 바이 사무엘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로스의 독창성은 끊임없이 그 자신의 생각들을 새롭게 형성하고, 재구성하고, 개선합니다. 그는 첫 번째 시계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계 케이스를 볼트 그린, 블랙 또는 화이트 러버 스트랩과 매치할 수 있도록 변모한 그레이 모노크롬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섬세하면서도 정교하게 재해석한 디테일을 선보이는 새로운 버전의 타임피스입니다.

어떤 점이 새로워졌을까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로스는 모든 시계 케이스 부품을 비롯해 위블로 로고가 레이저로 인그레이빙된 클래스프까지 샤이니 마이크로블라스트 처리된 티타늄으로 제작했습니다. 크라운은 그레이 러버와 완벽하게 결합되어 전체적인 그레이 모노크롬 룩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뉴트럴 컬러의 투르비용 브릿지는 블랙, 화이트 또는 생동감 넘치는 볼트 그린 컬러의 부드러운 풀 러버 스트랩 중 어느 것과도 매력적인 룩을 연출합니다.

조각 작품에서 손목 시계로

사무엘 로스의 예술적 언어를 위블로의 워치메이킹에 적용하는 것은 그가 2020년 위블로와의 창조적인 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을 알리는 조각 작품을 구상한 방식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자연에 새겨진 기하학의 흔적을 통합하여 공기 역학적이며 간결하고 매력적인 형태로 압축된 소재는 40여 년의 위블로 역사를 말해줍니다. 최첨단 기술과 전통적인 요소를 대비시키는 로스의 노하우로 탄생한 완벽한 육각형 패턴은 위블로의 아트 오브 퓨전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위블로를 위해 제작한 조각 작품과 마찬가지로 로스는 구조물의 홀을 이용한 투명성으로 빅뱅 투르비용에 매력을 더하고, 가공된 메탈과 러버를 혼합하여 퓨전의 기원을 드러냅니다. 그는 대조를 이루는 소재를 나란히 배치하여, 혁신을 통해 구현한 유기적 요소와 산업적 요소의 균형을 창조합니다.

신성하면서도 산업적인 요소의 조합,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스타일

로스는 시계의 기능성을 연상시키는 육각형의 벌집 형태와 완벽하게 동일한 여섯 개의 면을 이루는 자연계의 지배적인 패턴을 선택했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모든 오브제와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인체공학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가볍게 제작된 시계가 손목을 장식합니다. 자연의 신성한 기하학을 시계에 적용한 로스는 폴리싱, 브러싱, 해머링 및 천공 처리한 티타늄 플레이트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슬림하고 인상적인 실루엣을 만들었습니다.

빅뱅 투르비용 SR_A 바이 사무엘 로스는 3Hz로 박동하는 282개 부품으로 제작된 HUB6035 매뉴팩처 칼리버의 정확성과 기술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72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추고 있습니다. 첫 번째 출시 작품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버전도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됩니다.

로스의 스토리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사무엘 로스는 특히 회화, 조각 작품, 가구, 산업 디자인, 패션 등과 같은 예술을 통해 자신의 관점을 드러냅니다.

2015년에는 어 콜드 월(A-Cold-Wall*)를, 2019년에는 SR_A를 설립하면서 로스 박사는 비츠(Beats), 나이키(Nike), 팀버랜드(Timberland), 컨버스(Converse), 닥터마틴(Dr. Martens), 매킨토시(Mackintosh), 라이드케이크(RideCake), 앱솔루트(Absolut), 아쿠아디파르마(Acqua Di Parma), 위블로 등과 다년간의 디자인 파트너십을 통해 인상적이고 급진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를 개척하고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습니다.

로스가 위블로 디자인상을 수상한 해에 설립된 그의 세련된 최신 브랜드 SR_A를 통해 사람들이 럭셔리 제품에 대한 새로운 트렌디한 관점을 갖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습니다.

창조적이며 다재다능한 그는 2020년 포브스(the Forbes)에서 “30세 미만의 유망한 유럽인 30인” 목록에 선정되었고, GQ 패션 어워드와 영국 패션 어워드를 포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위블로 디자인상을 수상 했으며, LVMH 상 및 ANDAM 어워드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로스는 위블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닥터마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나이키 및 오클리(Oakley)를 포함한 브랜드에 자신만의 영원한 각인을 남겼습니다. 그의 디자인 작품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대니얼 컬루야(Daniel Kaluuya),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제이지(Jay Z), 스위즈 비트(Swizz Beats), 닉 조나스(Nick Jonas), 소피 터너, BTS, 센트럴 씨(Central Cee)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착용했습니다. 활동적인 아티스트인 로스는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Victoria & Albert Museum), 에든버러의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Scotland),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Design Museum),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댈러스 미술관(Dallas Museum of Art),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덴버 미술관(Denver Art Museum),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화이트 큐브(White Cube), 프리드먼 벤다(Friedman Benda),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 등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